[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는 오는 10일 무등육아원을 시작으로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동발달 상황을 체크해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건강검진 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양육 가족들이 아동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