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월 9일 신안군청에서 북부권김생산자협의회, ㈜신안천사김과 미국 수출김 전용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지도 어의도를 시작으로 신안 북부권(지도,임자) 일대에서 생산된 김을 친환경 유기인증 단지로 조성하고, 향후 해양수산부에서 추진중인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통한 미국 수출김 전용단지로 조성해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