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한밤중 해상에 빠진 40대 남성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0일 새벽 1시 21분께 목포시 해안동 소재 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하고 남항파출소, 서해특수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