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소방서가 관내 사우나, 수면방,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이용객들이 옷을 미처 챙겨 입지 못할 것을 대비한 신속대피용 비상용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하고있습니다.

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2019년 2월 대구 사우나 화재 등 목욕탕 찜질방 화재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