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일 고흥·녹동 전통시장 소방분야 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장·대형마트·여객터미널·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