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2023년 기초연금 급여액이 인상 확정됨에 따라 1월부터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지난해보다 5.1% 인상되어 1인가구는 최대 32만3천180원, 2인수급 부부가구는 최대 51만7천80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기준액도 1인가구는 180만원에서 202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88만원에서 323만2천원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