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의 ‘두꺼비마을’이 뜀박질을 시작한다.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창작소 동행(대표 전민수)의 ‘두꺼비마을’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한달살이에 들어갔다.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사업비 3억 원이 지원되며 전남에 5개소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