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마이비(대표이사 손민수) 임직원들은 1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0년 설립된 ㈜마이비는 전국 9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정산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업이윤 지역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