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신안군과의 통합 기반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는 지난해 민선8기 출범 직후 서남권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발전과 30년 숙원사업인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서남권통합성장추진단을 신설·운영하며 통합에 대한 집중력과 전문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