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 테슬라의 아시아 두번째 공장 설립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 테슬라 차량 생산 공장이 유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력한 후보지로 꼽히는 경기도 평택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에 이어 테슬라 유치 기대감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현재 미국, 독일, 중국에 5개의 차량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아시아 두번째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