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10일 ‘2023 설맞이 떡국떡 나눔, 복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떡국떡은 자원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백미 160kg으로 마련되었으며, 20여 명의 봉사자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를 방문해 떡국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