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현산면 출신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0일 고향인 해남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대호 시장은 2010년과 2018년, 2022년 당선된 3선 시장으로, 해남배추를 이용한 연말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정활동을 통해 해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