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비롯해 두 지역 비즈니스 협력 및 경제교류를 위해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 진출과 대미 수출 확대, 지역 경제단체 교류 촉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