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건축물 해체 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안전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를 1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건축사법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감리자격을 갖추고,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해체공사 감리교육을 받아야 한다. 단, 모집 공고일 전에 광주시에 개설 신고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