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계묘년 새해맞이 복(福) 나눔 행사로 동구 인문학당에서 주민들과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함께 혁필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새해맞이 ‘다짐’을 주제로 한 이번 혁필화 체험 프로그램은 17~18일 총 4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참여해 동구 인문학당에서 진행된다. 혁필화는 납작한 가죽을 한 획으로 해, 문자와 그림을 결합한 문자 그림으로 길상과 기복을 바탕으로 한 서민 풍속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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