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새해 획기적인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10개 사업에 54억 45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부터 4년간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시제품 생산‧판매‧마케팅, 지식재산권 및 기술인증 확보 지원 등에 34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