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항·포구, 선착장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서장은 설 연휴기간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11일 오후 신안군에 위치한 암태파출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설 연휴 빈틈없는 해양 안전관리와 각종 사고를 대비해 상시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