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전라남도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의 위기 영역을 조사한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가출, 자살, 자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당한 대우에 대한 대처방법’(46.2%), ‘주휴수당’(41.1%)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