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목)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 사랑채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표는 "집을 팔아도 빚을 못 갚는 가구가 40만에 육박하는데 새해 벽두부터 공공요금이 들썩이고 있다"며 위기 가구에 대한 공공요금을 언급하며 민생경제에 대한 염려의 말을 시작으로 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