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쌀 산업 발전 TF팀(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농자재 가격 인상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전년 대비 벼 수매가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안성 쌀 산업 종합대책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