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청년의 자기계발 기회와 문화생활 향유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문화복지 카드’ 지원사업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2세 하향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5~2004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확대로 지난해보다 약 3만여 명이 더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