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 딸기가 말레이시아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오른다.곡성군이 12일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 공동 선별장에서‘맘愛담은 딸기’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만, 싱가포르 시장에 곡성멜론을 수출한 데 이어 곡성딸기를 말레이시아 시장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해외시장 다변화에 적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