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시 전역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설 연휴 특별 청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특별청소는 여수시립공원묘지, 국도 17호선 등 여수시 진입로 주변을 비롯해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재래시장, 여수역, 여천역,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공터 등에 흩어져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