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절대 이름 밝히지 말아주세요. 그냥 어려운 분들 돕는 데 잘 써주세요. 그거면 돼요.”

최근 광산구 수완동에 한 시민이 ‘노란봉투’를 전하며 남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