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운영하는 셀프 포토 부스 ‘열매네컷’이 놀이와 기부를 합친 새로운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지난달 2일부터 1월 12일까지 약 40일간 1000회가 촬영돼, 수익금 약 500만원이 전액 기부됐다.

사랑의열매는 MZ세대 중심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즉석사진관(포토 부스)에서 착안해, 기부와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셀프 포토 부스 ‘열매네컷’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