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짓눌려 자금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이 경기침체를 딛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이하 사업)은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건전한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협약된 은행에서 융자를 받고 이자 차액을 보전받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