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용품 안전매뉴얼’을 배부하고 있다.

화목보일러 가구 난방용품 안전사용 매뉴을 배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 난방용품’에는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이 있으며 이러한 난방용품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