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11일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을 방문해 우주발사체와 발사체 개발 시설을 견학하고, 우주항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경희 교육장(오른쪽 7번째)이 우주센터를 방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고흥교육지원청은 우주항공 수도 고흥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써 우주항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방과후 드론교실, 고흥학생 드론비행 체험전, 우주과학캠프 등을 실시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드론체험전도 새롭게 시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