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2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관내 공중화장실 148개소의 ▲소독 등 방역 및 시설관리 상태 ▲내·외부 청결 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