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설 명절에 대비해 13일부터 안전하고 청결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에 나섰다.

소방서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소화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는 시장안길 내부 우수로와 하수도 막힘을 사전에 정비해 악취 발생을 제거하고, 생선구이 환풍기 내부청소 등 시장 주변정비를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