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에서 원미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대상 인공 암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암벽 강의 듣는 모습

체험 프로그램은 2회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 13명씩 총 2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천종합운동장 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암벽 관련 기초 지식을 배우고 기본 기능을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7일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오는 14일 2차 체험교실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