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책을 포함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부천시청

시는 재난상황 및 코로나19·소외계층 이웃돕기·물가안정·도로관리 등 총 13개 민생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비상급수·주정차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일 77명씩 총 10개반 305명으로 구성된 근무반을 편성·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