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0만 전남 도민의 염원을 담은 ‘전남 국립의대 설립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과 위원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승남·서삼석·김원이·서동용·소병철·주철현 국회위원을 비롯해 박우량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