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이 다시 추워지는 바람에 숨을 죽이고 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펼치고 있어 외부활동이 뜸해진 시민들의 가슴에 살을 에는듯한 추위까지 찾아와 집에서 활동하는‘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추운 날씨 속 늘어나는 실내활동 인구 증가로 난방용품 사용 또한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이로 인해 난방용품에 의한 화재도 빈번히 발생한다. 주로 사용하는 난방용품인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이 3가지 물품을 소방에서는‘겨울철 화재위험 3대 용품’이라고 일컫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