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은 2023년 1월 13일(금) 김어준의 겸손은 어렵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과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이재명 대표의 차담 거절과 관련해 김어준 씨의 질문은 받은 양부남 위원장은 “검찰이 주요 인사에 대해서 수사를 할 때, 티타임을 갖는 것이 오래된 관행이었다”라고 얘기하며, “이게 우리가 조사를 받을만한 일을 하고 직접 나와서 조사를 받을 만한 필요성이 있거나, 조사를 받아서 결론이 달라질 상황이라면 당연히 우리도 그런 예우에 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건과 조사의 성격을 우리가 정적 죽이기·야당 파괴로 규정 지은 성격의 사건인데 거기 나가서 지청장하고 맞대고 앉아 차를 마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아마 이재명 대표에게서는 조사에 충실하고, 조사시간을 아까자는 차원에서 거절하지 않으셨을까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