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기본계획에 2개소, 120억 원이 최종 반영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은 국토부가 위험노선이나 상습 정체 구간의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수립하여 추진하는 국가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