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한파 위기가구 △계절형 실업 가구 △고립 위험이 높은 독거·취약 어르신과 아동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