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금, 강현갑)은 13일, 정남진 새마을금고 회진지점(이사장 장대관)에서 “사랑의 좀도리”로 마련한 쌀18포(10kg), 라면 43박스(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활동으로 회진면 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이러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