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난 뉴욕 한복판의 중국 해외경찰서]

한국에서도 확인된 중국의 해외경찰서가 미국의 뉴욕에서도 발견돼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각) “중국이 미국 뉴욕에 설치한 비밀경찰서가 맨해튼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6층 건물에 향우회 간판을 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