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미국에서 열린 ‘제6회 브리스톨 인터페이스 영화제’에서 신성훈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신성훈 감독은 61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해 8월에 촬영해서 9월30일부터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첫 수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전 세계 단편영화 중 유일하게 가장 많은 성적을 이뤄낸 영화로 우뚝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