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한밤중 부두에 정박된 선박에서 나오려다 해상에 빠진 60대 선원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4일 밤 11시 57분께 목포시 북항 5부두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북항파출소, 서해특수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