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5일 오후 6시 27분께 순천시 서면 구상리의 공장에서 창고가 타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박상진 서장은 인명구조를 최우선 지시하고, 소방차량 17대, 인원 69명을 투입, 부분통제단을 가동하여 직접 현장지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