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에게 순천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쉽고 정기적으로 전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운 콘텐츠 ‘순식간’(순천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을 신설한다.

매주 수요일 블로그, 유튜브 등 순천 7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채널에 게시되는 ‘순식간’은 한 주간의 이슈와 박람회 소식, 풍경 등을 담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과 편집된 이미지로, 순천의 소소한 소식과 일상을 재미있고 알기 쉬운 가벼운 형식에 진정성을 담아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