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놈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시간) 프놈펜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한일 외교부 실무진 접촉과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달 방일 검토 등 한일 간 외교적 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일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수출규제 문제가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