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이병노 담양군수는 지난 15일 이른 새벽 담양읍 만성리 소재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 및 경매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날 가축시장에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최용만 군의장 및 군의원, 강종문 담양축협조합장, 오정윤 농협 담양군지부장 등이 방문한 가운데 약 300마리의 한우가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