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섬지역에서 응급환자 4명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육지로 이송됐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께 신안군 수치도에서 주민 A씨(50대, 남)가 심한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