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다가오는 설 연휴,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른 ‘AI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설 명절 대비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철새도래지등을 대항으로 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즉각적인 방역조치가 가능하도록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시작 전 18일(수)과 연휴 다음날인 25일(수)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여 소독자원을 총동원해서 농장·축산시설·차량 등을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