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각종 계약에 대한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관내 주요 사업현장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공사현장(사진/강계주-본기사와는 무관함)

군은 명절 전 계약업체들의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기성금 청구시 3일 이내 준공 검사를 실시해서 각종 대금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설 명절 전까지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 100억원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