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대체보육교사들과의 대화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어린이집 보육 대체교사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85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6일 오전과 오후 잇따라 대체보육교사들을 만나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정부가 매년 예산과 사업량을 배정하는 계속사업”이라며 “다른 시도의 경우 정부 사업량이 최대 66% 줄었지만 광주시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자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