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실천단 물끄라미 발대식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전남지역 식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24.07%까지 낮아져 오는 3월 제한 급수까지 고려되는 위기 상황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고자 16일 ‘물 절약 주민실천단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물끄라미 주민실천단 120여 명은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주민 대상 캠페인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를 다졌다.